Topic: - pre/next 버튼으로 이미지 슬라이더 작동- 이미지 슬라이더- tapGesture로 버튼 숨기기 및 드러내기- 인덱스 넘버에 따라 첫번째와 마지막 인덱스 일 때 next 또는 pre 버튼 숨기기  접근: - 이미지 슬라이드에 들어올 이미지 배열을 만들어서 tabView와 forEach를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테스트용 이미지배열 private var images: [String] = [ "image1", "image2", "image3", "image4" ] 테스트용으로 넣어둔 이미지로 확인할 예정이라, 이미지 배열은 UIKit과 똑같이 만들었다.      - tabView를 써서 슬라이드를 만들었는데, 이미지 개수에 ..

이미지 슬라이드뷰를 만들어야 했는데, 페이지 인디케이터가 애플이 제공해주는 기본 인디케이터가 아니라 커스텀을 해야했다. 참고로 인디케이터는 위와 같은 뷰가 있다면, 이미지의 순서를 나타내주는 부분에 해당한다. 피그마에 올라와 있는 인디케이트 디자인이 현재 이미지의 순서일 경우 인디케이터 형태가 바뀌는 디자인이었다. 따라서, 디자인 가이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SwiftUI에서 Tabview가 제공해주는 원형 인디케이터를 사용할 수가 없었고, custom 형식으로 직접 구현해야했다.    내가 구현해야 하는 것: 1. 이미지 슬라이더2. 일정시간 간격을 두고 슬라이더의 이미지가 바뀌어야 함3. 이미지가 바뀔 때, 해당 이미지 순서의 인디케이터 모양이 원형에서 가로로 긴 타원형으로 변경되어야 함     그래서..

Topic:- NavigationTitle 넣기- NavigationItem 설정       SwiftUI 블로그글들을 참고하기가 가끔 애매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애플이 계속 개선하고 있는 중이라 과거(라기엔 비교적 최근이지만)에 쓰여진 기술들 중 Deprecated 된 게 많다는 점 같다. 실제로 NavigationView를 사용해서 navigationTitle을 단 블로그 글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Deprecated 되었다. 그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게 NavigationStack이다.         다른 스택들 사용하는 것처럼 NavigationStack이 끝나는 중괄호 끝에.navigationTitle("Title Text")를 붙여주면 네비게이션 타이틀이 나오게 된다. 이때, nav..

iOS 앱 개발을 하면, 사용자의 정보를 저장할 데이터베이스 선택지를 한번씩은 꼭 고민해보게 되는 것 같다.CoreData, UserDefaults, Keychain 등이 있는데, 이 글은 보안 유지가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할 때 사용하기 좋은 Keychain에 대해 정리다.      1. UserDefaults로  사용자의 개인정보 저장? 물론, UserDefaults에 사용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도 있다. 우선 UserDefaults에 대해 정리해보자.  UserDefaults는, 1. 런타임에 동작2. 앱이 실행되는 동안 기본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info 파일에 key-value의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 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가 샌드박스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앱을 삭제하면 저장된 데이..

SweepSwift iOS 면접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한 김에 iOS 개발자라면 앱의 기능향상 면에서 꼭 고려해봐야한다는 Method Dispatch에 대해 정리해보기로 했다.    ✔︎ Method DispatchMethod dispatching is the process of finding the address of instructions to be executed by the CPU when a particular method is called. 어떤 인스턴스의 호출구문에서 프로그램이 어떤 메서드를 실행할지 선택하는 것을 메소드 디스패치라고 한다.어느 시점(컴파일타임 vs 런타임)에 어떤 method를 사용할지를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Static Dispatch와 Dynamic Dispatch로 나뉜..

새싹에서 후반기 프로젝트를 개발할 당시 CustomView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정리하게 되었다.주로 코드베이스로 UI를 그려왔기 때문에 해당 글에선 코드 베이스 + SnapKit 기반으로 customView를 만드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커스텀 뷰를 왜 사용할까❓ 우선 내가 CustomView를 사용했던 가장 큰 이유는 재사용성 때문이었다.위 캡쳐 이미지처럼, 반복되는 UI 요소가 많은 화면을 그릴 때 매번 UI와 관련된 코드를 작성하면 굉장히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 폰트를 바꿔야한다면?포인트 컬러를 바꿔야한다면?버튼의 코너 레디어스를 변경해야한다면? 동일한 구성의 코드를 일일이 찾아서 수정한다면, 반복되는 뷰의 수가 많을 수록 수정의 굴레에 빠질 수 밖에 없으니까. 또한, 부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