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애플의 접근성 기능은 사람들이 애플 기기를 사용할 때 개인 상황에 맞추어 개인화하여 이용을 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역할을 함. - 특히 접근성은 '장애'를 고려해서 개인화를 할 수 있는데, 애플이 접근성을 고려하려는 이유가 대략 7명 중 한명은 장애를 갖고 있으며, 사람들은 선천적 장애 외에도 일상에서 경도가 다른 일시적 장애나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의 접근성 개인화는 개인의 장애가 기기 사용에 주는 영향을 최대한 줄여주고자 한다. 모범 사례애플은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접근성 모범 사례로 명시했다. 1. 접근성을 고려한 디자인접근성은 단순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다.어떠한 장애나 상황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

0. 업데이트 예정예상 작업기간: 24.07 ~ 24.08 - SwiftUI 리팩토링: 회사 입사 후 첫 달 빼곤 모두 SwiftUI로 작업하는 바람에 어느새 스유가 더 편해지고 말았다. UIKit로 개발한 직관로그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스유로 리팩토링하기로 했다. - UIUX 리뉴얼: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는 UIUX가 아닐까 싶다. 혼자서 기획, 개발, 디자인을 한 앱을 출시했단 점에서 스스로 자랑스러웠으나, 그 당시엔 이렇게 사용자가 많아질 줄 몰랐다. 그래서 사용자가 천 여명이 되었을 때부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 디자인 이슈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접수 되면서 UI를 꼭 리뉴얼 하고자 했었다. 마침 좋은 기회로 디자이너분과 6월달쯤부터 함께 작업하게 되어서 현재 UIUX 수..

PropertyWrapper 정의Swift 5.1 버전부터 도입된 문법정의된 property가 있을 때 해당 property를 감싸서 특별한 타입으로 만들어준다프로퍼티를 저장하는 코드와 프로퍼티를 선언하는 코드를 관리하는 그 경계를 나눠주는 기능을 추가해주는 역할사용자가 별도의 코딩 없이 어노테이션만 선언해도 뷰에서 수정이나 읽기가 가능하도록 캡슐화를 대신해주는 역할사용이유프로퍼티의 접근을 특정 로직을 통해 제어할 수 있게 함. —> 중복 코드를 인스턴스로 빼내기 때문에 중복을 줄일 수 있음.특정 행동을 정의하는 타입을 만드는 것. 특히, 같은 get-set을 활용하는 반복되는 로직을 재사용 해야할 때 PropertyWrapper로 정의하고 해당 로직 자리에 사용하면 동일한 로직을 수행하기 때문에 중복코..

SwiftUI로 뷰를 그리다보면 frame 때문에 애를 먹는 경험을 종종 하게 된다. 최근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main 개편 작업을 진행하면서, 역시나 frame 때문에 헤맨 적이 있어서 이참에 해당 모디파이어를 정리했다.   Frame Modifier in SwiftUISwiftUI에서 frame은 뷰의 사이즈와 위치를 정하는데 사용이 된다. 더 풀어쓰자면, 해당 모디파이어를 사용해서 뷰의 너비와 높이, 최대/최소 크기, 그리고 정렬 방식과 위치를 정할 수 있다.  고정 frame매개변수func frame( width: CGFloat? = nil, height: CGFloat? = nil, alignment: Alignment = .center) -> some View → 고정 frame 모..

Topic: - 커스텀 팝업을 띄울 때 애니메이션 효과 자연스럽게 주기 ---> SwiftUI에서 fullScreen으로 화면전환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기엔 한정적이었고, UIKit에서 작동 되는 걸 리팩토링 할 때 똑같이 구현해야 했기에 화면전환을 할 때 fullScreen을 쓰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했다. 접근: 1. ZStack을 활용해서 뷰 위에 뷰를 띄우자! 가 이번 이슈 해결접근의 전부다. *** 이 포스트를 위해 작성한 코드들은 화면전환을 중점으로 짠 코드이기에 UI는 고려하지 않았다. (즉, UI 레이아웃 잡은 코드는 쪼금... 더럽다.) 1-1. 왜 ZStack을 쓰고자 했냐 - 하면, ZStack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A view that overlays its subviews, ali..

안녕하세요, Callie입니다. 미루고 미뤘던 새싹 영등포 iOS 앱개발자 데뷔과정 3기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제가 후기를 미루는 동안 도봉 캠퍼스의 4기도 수료하고, 영등포 캠퍼스의 5기 수강이 시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몇 번의 과정이 더 열릴 지 모르겠지만, 지난 6개월 간의 교육기간이 현재 iOS 개발자로 현업에서 일하게 된 제게 소중한 경험이었던 만큼 그런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iOS의 시작을 해당 과정으로 했다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현업에 종사하게 된 이후 매일매일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 ME일단,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비전공자, 너두 할수있어!'에서 너를 맡고 있어요. 살면서 코딩은 해 본 적도 없었고,..